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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런닝화 추천!!!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 3

by 낭만보스 잭콕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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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화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

러닝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런닝화 베이퍼플라이3 를 구매.
원래 신던 신발은 #베이퍼맥스  
베이퍼 맥스를 신고 런닝을 뛰면 나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몸에 열이 올라오고 온몸에 집중이 되는 순간
발이 땅에 박히는 느낌이 들고 런닝이 끝나면 무릎이 아파서
런닝화를 알아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다.



첫인상은 너무나 이쁘다.
개인적으로 운동복이나 운동화는 화려하면 화려할수록 좋다
물론 고인물일수록 옷이나 신발이나 점잖다…ㅎ

가격은 299,000원
하지만 나는 나이키에 적혀있는 프로모션코드를 입력하고
20프로인가? 25프로 할인 받았다.
대충 22만원에 구매
개꿀

중량은 약 200g (한쪽기준)

*베이퍼 플라이는 총 8가지 색상이 있다.

신발을 들어봤을때는 굉장히 가볍다.
빨리 신고 뛰고 싶을정도.

전체적으로 신발이 텅 비어있는 느낌.




뒤꿈치 부분에 보호쿠션이 있다.
약 20년전에 선수용 축구화에 들어있던 것과 비슷한데
소재가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쫀득한 고무 같은 거였는데 이제 니트같은 종류.





혓바닥에는 뭐 적혀있는데 뭔지는잘 모르겠음
근데 혓바닥이 조금 긴 느낌인데 불편하게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궁금.
아예 짧게 해서 발못을 덮지 않는게 더 좋지 않나?
내 개인적인 생각.






통풍이 잘 될수있도록 구멍이 숭숭 뚤려있다.
겨울에 뛰면은 장난아니게 추을듯.






고급라인의 운동화에는 운동화 끈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끈이 잘 풀리지 않게 오돌도돌하고
끈마저도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 든다.





뛸때는 잘 보이지 않는 밑바닥까지 화려하다.
쿠션이 부성부성하니 달달한 느낌이고 중간에는
통통 튕겨주는 카본 플레이트가 보인다.





안쪽 디자인을 보면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 되어있다.
뒤꿈치에는 나이키 #스우시 가 박혀있다.
두꺼운 밑바닥 보소






디테일하게 적혀있는 나이키 로고와
신발의 정보.
새감을 잘 뽑은 것 같다.
그라데이션이 살아있네.




그냥 착용감


일단 신어보기만 했을 때는 아주 푹신푹신하다.
니트로 된 부분은 발을 감싸는 느낌이 들고
푹신한 밑바닥은 발과 땅바닥을 쫀득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밖이 너무 추워 실내에서 런닝 머신으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
걸어보니까 적응이 조금 되지 않았다.
너무 푹신푹신해서 뭔가 뒤뚱거리는 느낌.




런닝 30분 뛰어봤음.
런닝머신이라서 뭔가 땅이 밀어주는 느낌이라서
런닝화의 맛을 잘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쫀득쫀득하니 발이 착착 붙더라.

하지만 아직까지 신발이 밀어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드디어 #야외런닝 으로
베이퍼플라이3의 진짜 맛을 본다.

기대




런닝 준비물


애플워치 - 기록도 남기고 좋음
무선이어폰 - 개인적으로 런닝 뛸때는 닥터드레 파워비츠가 좋다
귀에 꽂을 수 있어서 신경 쓸 일이 없음
런닝가방 - 핸드폰이나 이어폰등 작은 물건 휴대 할 가방

요렇게만 있으면 행복 런닝 할수있음



7키로 런닝을 뛰어봤는데 좋기는 좋다.
가볍고 무릎아프지도 않고 푹신푹신하고
하지만 런닝화를 추천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말씀하신
몸을 퉁퉁 튕겨주는 느낌은 잘 느끼지 못했다.
잘 못느꼈다기 보단 느끼기는 했지만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말쓴하신 것 만큼은 아니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포스팅 마무리

장점


가볍다.
무릎이 아프지 않다.
푹신푹신한 느낌이 좋다.

단점


너무 푹신푹신해서 발목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발목힘이 좋지 않으면 뛰기 어려울 수도 있다.)

아직까지는 단점은 이거밖에 없는거 같다.
리뷰들을 찾아보면 밑창이 빨리 닳는다는 말이 많은데
아직 한번밖에 뛰어보지 않고 위로 뛰는 런니을 하는 편이기에
아직 닳지는 않았다.(한번뛰어도 닳아서 지우개라고 표현하시는 분도 계셨다.)

무튼 약간 애매하게 만족하는 나의 첫 런닝화다.
빨리 많이 신어서 다음 런닝화 준비해봐야 겠다.



짭퉁이 많다니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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