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4.0218.일 - 더솔트카페,비비큐,가슴,넥플릭스 옥자
낭만보스 잭콕
2024. 2. 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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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손님이 아침 못 먹었을거 같다고 커피랑 빵사주셨다.
늘 받기만 하는거 같아서 죄송한데 뭐 해드릴거 없나 생각해 봐야겠다.
예전에 옷을 사드리려고 했더니 한국에는 사이즈가 없고
드시는걸 사드릴려고 했더니 잘 드시지 않고
어렵다 양말세트 같은거 괜찮으려나?
근데 사이즈가 또 한국인 사이즈에 맞으려나?

아침 손님받고 사주신 커피 마시고 가슴운동하려고 옴
주말에는 운동을 못가는데 비는 시간있으면 호다닥 다녀온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슴운동 집중해서 했다.
요즘에는 운동이 너무나 재미가 없거든

밥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고객님이 사주신 빵 먹고 일함
그리고 짬나는대로 라면때림

저녁은 라면이랑 치킨
라면 2개를 끓일려고 했는데 한개가 모자라서 큰 도시락 컵라면 뜯어서 한개넣었다.
맛을보고는
재미로 산 큰 도시락 컵라면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재미로 보고 끝낼껄 왜 2개를 사가지고ㅋㅋㅋㅋㅋ
무튼 별로였다.

저녁 먹으면서 옥자 봤는데
참 영화가 모두 다 이해되는 영화라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다.
옥자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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