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월 - 설날 명절끝,스눕독 머리,꽁당보리밥,카페 이내,명란마요 감자칩

몽구가 만들어준 스눕독 머리
빨리 머리 길러서 저렇게 묶고 다니고 싶다

준수네랑 껑당보리밥에서 점심
보리밥 진짜 오랜만에 멍는데
너무 시끄럽고 정신없어서
호다닥 먹었다

밥을 먹은건지 마신건지
모르겠디
어휴 정신없어

저렇게 장식해서
“돈 존나 많이 벌자”써서
샵에 붙이고 싶다

밥 먹고 카페 이내

달달힌거 먹음
빵은 배불러서 안먹음

엽서 써서 넣으면 1년뒤애
보내준다는데
안썼다

그냥 몽구가 저렇게 써놓은게 끝

그리고 집와서
만복이랑 산책

만벅이 아주 신났다
놀러다니느라
귀요미 ㅎㅎㅎ

만복이는 연우를 좋아한다

난 이 사진이 좋다
저 시간에 저 느낌을 잊지 못할거 같다
이렇게 산책 마무리 하고 집

미시로 출발
휴게소 안가고 집가서 마라탕에
소맥 말아먹고
하루 마무리

밥 다 먹고 몽구가 만든
명란이랑 치즈 넣은 감자칩
너무 맛있다 굿 밤